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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외계인(alien)에 대한 생각

by 평화로운 자유로움 2022. 4. 6.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외계인(Alien)에 대한 생각을 해봤다.

지구와 달이 있는 지구의 특성 속에서 인간이라는 개체로 진화했으며,

이 우주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의 조건을 갖췄다면 비슷한 인간이 있을 확률도 있다.

지구와 비슷한 조건에서 지구처럼 공룡이 멸종되지 않았다면 공룡이 진화해서 말하는 공룡도 가능할 수도 있는 일이다.

대화없이 파충류의 특성상 송과체 뇌파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도 있겠지. 인간의 인체도 자가발전하는 하나의 무전기다.


특수한 행성의 조건에 따라 영화에서나 나오는 다양한 외계인의 형상도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더 넓은 우주를 돌아다닐 수 있다면 유형보다는 무형에 가까울 것이다.

중력을 벗어나려면 땅에 집착하는 생존과 번식을 내려놓아야 하늘같은 떠오르는 당연한 원리

자유로운 애들같이 즐기는 머스크와 베이조스가 기존상식을 깨고 우주선을 타고 하늘로 나는 것처럼

자신이 존재하는 행성에서 생존과 번식의 집착에 갇혀있다면 집착때문에 중력을 거스르는 

탁월한 우주선을 만들지도 못할 것이다.

중력안에서 중력에 갇혀서 생존과 번식 집착놀이 하기도 바쁘기 때문이다.


중력의 집착을 벗어난 탁월한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무심하기에 무한동력 핵융합엔진 차원이동 영화같은 기술도 이미 개발해서 사용가능 할 것이다.

그런 고차원 기술을 가진 성숙하고 무심해져서 무형에 가까운 외계인이 있다면 ET같이 몸도 최적화 되어 있을 것이고

다른 행성을 발견해도 조사해보고 구경만 할 뿐 스쳐지나갈 것이다. 저런 생태계도 있구나...

인간같으면 내가 있어서 대단한 내가 저 행성을 발견했으니, 그 행성을 거덜내겠지만...

그 대단한 내가 있는 집착으로는 지구의 중력조차 벗어나기 힘든 아이러니.



지구의 인간을 방해하는 것도 지나서 보면 결국 인간이다. 

인류가 생겨난 이후부터 아직까지 생존과 번식의 부족게임을 그만두지 못하는 퇴행은 

유전자 설계도의 진화과정상 오류인 것 같기도 하다.

생존과 번식에 집착해서 더 집착하는 인류가 더 생존과 더 번식해서 점점 생존과 번식에 더더 집착하는 유전자만 남는...

하지만 작용과 반작용도 있으니 또한 가능성은 무한하겠지.


하늘을 날려면 중력을 거슬러야 한다. 인류가 중력(생존과 번식)의 집착을 내려놓으면 하늘을 날 수 있는 단순한 원리.

혼자서 해보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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