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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3

외계인(alien)에 대한 생각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외계인(Alien)에 대한 생각을 해봤다. 지구와 달이 있는 지구의 특성 속에서 인간이라는 개체로 진화했으며, 이 우주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의 조건을 갖췄다면 비슷한 인간이 있을 확률도 있다. 지구와 비슷한 조건에서 지구처럼 공룡이 멸종되지 않았다면 공룡이 진화해서 말하는 공룡도 가능할 수도 있는 일이다. 대화없이 파충류의 특성상 송과체 뇌파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도 있겠지. 인간의 인체도 자가발전하는 하나의 무전기다. 특수한 행성의 조건에 따라 영화에서나 나오는 다양한 외계인의 형상도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더 넓은 우주를 돌아다닐 수 있다면 유형보다는 무형에 가까울 것이다. 중력을 벗어나려면 땅에 집착하는 생존과 번식을 내려놓아야 하늘같은 떠오르는 당연한 원리 자유로운 애.. 2022. 4. 6.
심리학과 종교, 무속에 관한 생각 심리학은 학문이기에 과학적인 절차와 함께 과학적인 분석을 하고, 무속인은 직관을 따른다고도 볼 수 있다. 심리학은 학위로써 권위를 부여하고, 무속인은 자신이 믿는 신(?)을 불러와서 믿음을 부여한다. 심리학자나 무속인이나 사실 상담가이기는 마찬가지다. 크게 보면 종교인들도 상담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석가모니와 예수, 노자가 스스로 몸과 마음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지 않고, 경전, 성경, 각종 신화소설 등 책 부스레기 구절 들고와서, (세뇌)상담만 하고 있겠는가? 심리학자는 과학적인 지식과 프로세스, 그 안에서 쌓인 데이타의 통찰로써 상담하고, 무속인은 눈치, 센스, 직관, 매력, 스스로 부여한 신명(?)으로 상담한다. 현 시대에서 무속인의 오류는 자기만의 신(?)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 2022. 2. 11.
인간의 진화 vs 인공지능 예측 인간은 결국 인공지능에 의해서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태어나서 주입된 정보와 부모의 유전자, 환경에 갇혀서 아이의 순수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탐진치에 집착하는 인류는 결국 도태될 확률이 높다 사이보그 또는 트랜스휴먼의 과정도 거치기는 하겠지만 패거리만 많은 다수가 우월함이라는 착각도 패거리가 적은 소수의 열등함이라는 착각도 버려야 하는 시대라고 굳이 코로나가 미리 알려준다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인간이라는 종은 현 시점에서 통찰해보면 자신과 부족의 이권(번식)을 위해 타인과 타부족을 적으로만 인식해 온 역사일 뿐이다 열심히 쌓은 데이타(?)가 생존과 번식에만 집착하니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뿐이다 인류가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세대를 거듭하며 유전자에 강력하게 각인된 생존과 번식을 오히려 반대로 놓아야만 되는 .. 2022. 1. 30.